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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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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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 뉴스피크
▲ 인천광역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 뉴스피크

[뉴스피크]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장세강 이사장, 이하 ‘공단’)은 지난 11월 3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란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2019년부터 시행됐다.  금년에는 전국의 265개 기업·기관이 선정됐으며, 인천 지역에서는 9개 기관이 이름을 올렸다. 공단은 올해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공단의 사회공헌 활동 실적으로는 △사회공헌활동 추진체계 △지역사회 문제의식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사회공헌 네트워크 △사회공헌활동 성과영향 △사회공헌활동 수행실적 등 6개 분야에 걸쳐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단 장세강 이사장은 “공단이 지역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전 직원의 참여를 바탕으로 이루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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