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소리꾼 남상일과 함께하는 국악 한마당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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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소리꾼 남상일과 함께하는 국악 한마당 마련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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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일요일 오후 5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코로나블루처방전, 신나는 국악으로 한판 놀아보세
한국 고유의 전통음악과 대중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한오백년’, ‘봄날은 간다’, ‘고장난 벽시계’, ‘아리랑 연곡’ 등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12월 6일 일요일 오후 5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우리나라 전통 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공연 ‘남상일과 놀다가(歌)쇼’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 뉴스피크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12월 6일 일요일 오후 5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우리나라 전통 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공연 ‘남상일과 놀다가(歌)쇼’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12월 6일 일요일 오후 5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우리나라 전통 음악을 만나볼 수 있는 공연 ‘남상일과 놀다가(歌)쇼’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공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되어있는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리지널 K-음악, 흥과 감동이 넘치는 국악 무대로 화성시민의 문화생활 갈증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국악인 남상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졸업’,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졸업’, ‘안숙서, 조서녀 선생께 판소리 5바탕 사사’,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KBS 국악대상, 판소리대상’ 등 탄탄한 실력을 겸비하였고, 최근 TV 인기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하여 우리의 소리를 알리며 대중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악단 한울소리와 함께 ‘한오백년’, ‘봄날은 간다’, ‘고장난 벽시계’, ‘아리랑 연극’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소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 예술진흥국장 김재섭 국장은 “COVID-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 지침을 준수하며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의 거리두기와 방역 등을 철저히 시행할 것”이라며 안전한 공연관람 진행을 거듭 강조했다. 

객석 띄어앉기, 공연 전후 방역 및 소독, 자가문진표 작성, QR코드 인증, 스태프 및 관람객 전원 체온측정, 공연장 내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할 예정이다.

본 공연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 홈페이지(www.h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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