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12일 익명의 기부자가 백미(10kg) 30포를 행정복지센터 앞에 두고 갔다고 밝혔다.
올해 6번째 나눔을 실천한 익명의 기부자는 설, 추석 명절과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기부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기민 파장동장은 “어려운 시기가 오면 어김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익명의 기부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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