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민예총, ‘2020 동네야 놀자 展(전)’ 함께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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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민예총, ‘2020 동네야 놀자 展(전)’ 함께 즐겨요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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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와 희망’을 주제로 11월 3~8일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열어
▲ 수원시는 사단법인 수원민예총이 ‘2020 동네야 놀자 展(전)-위로와 희망’을 오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수원시 장안구 소재 수원민술전시관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 뉴스피크
▲ 수원시는 사단법인 수원민예총이 ‘2020 동네야 놀자 展(전)-위로와 희망’을 오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수원시 장안구 소재 수원민술전시관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사단법인 수원민예총이 ‘2020 동네야 놀자 展(전)-위로와 희망’을 오는 11월 3일부터 8일까지 수원시 장안구 소재 수원민술전시관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에게 문화 행사를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위로와 희망’을 주제로 한 예술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회에서는 수원민예총 시각예술위원회 소속 화가 26명의 작품 30여 점과 수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여러 단체의 예술 작품(시·그림·사진 등)들을 만날 수 있다.

성인장애인 평생교육시설 한빛학교,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수원푸른교실&미술치료연구소,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 수원민예총 문학위원회·사진위원회 등이 참여한다.

특히 수원민족미술인협회에서 제정한 ‘제3회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故 권성택 작가의 전시부스를 별도 마련한다.

한편, ‘동네야 놀자 展’은 공동체와 함께하는 열린 문화를 목표로 수원민예총이 지난 2005년부터 수원시의 후원을 받아 매년 진행하고 있는 행사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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