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월곶동 청렴기업 '원진산업' 추석맞이 온정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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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월곶동 청렴기업 '원진산업' 추석맞이 온정 나눔
  • 강영실 기자
  • 승인 2020.09.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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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시흥시 월곶동 소재 원진산업(대표 문정식)은 지난 25일 추석을 맞이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신현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 시흥시 월곶동 소재 원진산업(대표 문정식)은 지난 25일 추석을 맞이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신현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 뉴스피크
▲ 시흥시 월곶동 소재 원진산업(대표 문정식)은 지난 25일 추석을 맞이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계층에게 도움이 되고자 신현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 ⓒ 뉴스피크

폐기물 수집 및 처리업을 전문으로 하는 원진산업은 사업장이 월곶동에 위치해있지만, 신현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년째 명절마다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하고 있으며, 청렴한 기업활동을 보이는 모범 기업이다.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혜숙)는 “코로나19로 후원, 기부, 봉사가 모두 줄었고 사회적 거리 두기로 많은 추석행사가 취소되고 있는 추세이지만, 신현동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어려운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듯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복지사각지대가 늘고 있는데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을 세심히 살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달 받은 라면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렵고 소외된 이웃 3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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