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덕분에 챌린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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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수원시장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덕분에 챌린지 시작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0.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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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에 위험과 대면하고 있는 필수노동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염태영 수원시장이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덕분에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염태영 수원시장이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덕분에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비대면 시대에 위험과 대면하고 있는 필수노동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방정부가 점화한 작은 불씨가 전국으로 퍼져 나가도록 힘을 모으고자 한다”면서 “필수노동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덕분에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염태영 시장은 “시민들께서도 동참하셔서 마음을 모아주시면, 하루하루의 일상을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염 시장은 필수노동자 지원 조례를 먼저 제정, 공포해주신 정원오 성동구청장,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인 김한종 전라남도의회 의장,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조영훈 서울중구의회 의장을 다음 캠페인 주자로 지정했다.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덕분에 챌린지 사진과 함께 캠페인 참여 방법을 소개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비대면 사회에서도 업무의 특성상 불가피하게 대면업무를 하며, 사회기능을 유지시키는 데에 이바지하는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하기 위해  직접 손글씨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를 적어서 사진과 함께 SNS에 올리면 된다.

또한 “(@릴레이 이어갈 사람 1)님과 (@릴레이 이어갈 사람2)님, (@릴레이 이어갈 사람3)님, 저와 함께 '하루만 없다면' 캠페인에 참여해 주세요!”라고 다음 주자를 지정하고 참여를 요청하면 된다.

염 시장은 해시태그로 #필수노동자 #고맙습니다 #하루만_없다면 #특별한공헌에는_특별한존중을 #필수노동자와_함께 #essential_worker #key_worker 등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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