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화동 통장협의회, 추석맞이 집중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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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화동 통장협의회, 추석맞이 집중 방역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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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5일 방역 취약지역에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했다.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5일 방역 취약지역에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했다. ⓒ 뉴스피크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5일 방역 취약지역에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했다. ⓒ 뉴스피크

이번 방역활동은 추석 대목을 앞두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거북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통장 40여 명은 열심히 방역에 참여한 만큼 추석 연휴에도 확진자 감소 추세가 유지돼 하루빨리 지역경제가 살아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기 통장협의회 회장은 “추석연휴 민족대이동으로 인해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우제박 영화동장은 “수도권 거주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는 상황에서 주민들은 경각심을 갖고 불필요한 외출 자제, 마스크 착용 등 생활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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