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영통2동(동장 윤관영)은 지난 31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집중방역을 했다.
![▲ 수원시 영통2동(동장 윤관영)은 지난 31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집중방역을 했다. ⓒ 뉴스피크](/news/photo/202008/235447_107649_5615.jpg)
영통2동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감염병으로부터 자체적으로 마을을 지키고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희망6000일자리사업과 연계해 방역을 하고 있다.
이 날 참석자들은 특히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상가 밀집지역과 주택가 등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곳곳을 꼼꼼하게 소독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동 관계자는 “이제는 코로나19가 아주 가까이 온 것 같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집중적으로 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힘쓰겠다”며
“주민들께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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