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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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정비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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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권찬호)는 관내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16,607개에 대한 훼손·망실 여부를 지난 3월부터 전수조사를 하여, 총 361개의 건물번호판 정비를 마쳤다.

▲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권찬호)는 관내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16,607개에 대한 훼손·망실 여부를 지난 3월부터 전수조사를 하여, 총 361개의 건물번호판 정비를 마쳤다. ⓒ 뉴스피크
▲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권찬호)는 관내 도로명주소 건물번호판 16,607개에 대한 훼손·망실 여부를 지난 3월부터 전수조사를 하여, 총 361개의 건물번호판 정비를 마쳤다. ⓒ 뉴스피크

현재 부착되어 있는 건물번호판은 2011년도에 일괄 부착된 것으로, 오염·훼손로 인한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이용 편의를 도모하고 건물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한 스마트 KAIS 단말기를 활용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건물번호판의 훼손 여부를 국가주소정보시스템에 등록하는 동시에 입력된 정보를 확인함으로써 전수조사 기간을 단축하고 정확성을 더했다.

유혜숙 팔달구 종합민원과장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정비하여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겠으며, 도로명주소에 대한 구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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