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활동시간 마일리지로 적립···각종 공공시설 이용 할인”
염태영 수원시장이 11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사단법인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출범식’도중 스마트 자원봉사 마일리지 시스템 운영과 관련된 마일리지 카드 발급 및 사용 시연회에 참여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수원시가 도입한 스마트 자원봉사 마일리지 시스템은 자원봉사자의 개인별 활동시간을 자원봉사 마일리지로 전환, 적립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문화, 예술, 체육 분야 등 각종 공공시설물 이용에 대한 할인은 물론, 민간 할인가맹점으로 등록된 상가와 점포 등에서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마일리지 기부와 마일리지를 통한 재능 나눔 봉사 혜택도 받을 수 있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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