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찾아가는 소상공인 돌봄서비스’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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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찾아가는 소상공인 돌봄서비스’ 결실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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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기센터, 올 상반기 840명 교육 수료생과 481건의 상담 건 수 기록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아래 경기중기센터)는 ‘경기도 찾아가는 소상공인 돌봄서비스’를 통해 올 상반기 4회의 소상공인 창업기본교육을 개최해 총 84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소상공인 상담 및 컨설팅을 통해 각각 481건과 55건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찾아가는 소상공인 돌봄서비스’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업종전환, 매출증대, 사업장 이전 등에 대한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컨설팅으로 소상공인의 경영능력 강화 및 안정적 영업기반 확보 등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이다.

또한 5개권역에 전문컨설턴트 6명을 배치해 방문상담이 어렵거나 원거리에 위치한 소상공인을 찾아가서 맞춤형 상담 및 컨설팅 등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올 상반기 수원권역 3회, 시흥권역 1회의 권역별 소상공인 창업기본교육을 실시했고, 하반기에는 남양주시와 안성시, 고양시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중기센터 홍기화 대표는 “경기도 찾아가는 소상공인 돌봄서비스는 소상공인을 직접 찾아가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로 생업에 바쁜 소상공인이나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사업은 기본교육 수료생 및 조기퇴직자 등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카페창업, DIY공방차업, 외식업창업, 뷰티케어창업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중기센터 소상공지원팀(031-259-628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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