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금곡동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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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금곡동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0.0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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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선옥) 회원 7명은 지난 22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3층 수랏간에서 올해 첫번째‘사랑의 반찬 나누기’사업을 진행했다.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선옥) 회원 7명은 지난 22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3층 수랏간에서 올해 첫번째‘사랑의 반찬 나누기’사업을 진행했다. ⓒ 뉴스피크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선옥) 회원 7명은 지난 22일 금곡동 행정복지센터 3층 수랏간에서 올해 첫번째‘사랑의 반찬 나누기’사업을 진행했다. ⓒ 뉴스피크

올해 분기별로 4회 진행되는 금곡동 새마을 부녀회 반찬 나눔은 관내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집 반찬을 맛보게 해 주고 아울러 어르신들의 안전도 확인하는 매우 뜻깊은 사업이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어 올해 처음 진행되었는데 회원들은 마스크, 장갑 착용 및 사전 방역 등 위생에 철저를 기했다. 이날 더운 날씨에 영양을 보충해 줄 삼계탕, 반찬 등을 직접 만들어 독거노인 등 20여 가구에 전달하였다.

정순형 행정민원팀장은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봉사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주변 이웃들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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