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경기 수원시에서 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1일 오전 페이스북에 [속보. 2020. 6. 1.(월) 10:20 기준] “코로나19. 수원시 대응 386보”로 ‘수원 확진자-61’ (화성시 거주) 발생 소식을 전했다.
염 시장에 따르면, '수원 확진자-61’ A씨는 60대, 남성, 한국인으로 거주지는 화성시 진안동이다.
A씨의 증상 발현은 무증상이며, 추정 감염 경로는 ‘수원동부교회’(매탄3동)에서 접촉이며, 역학조사 중이다.
씨의 동선 기초 정보는 5월 31일(일) 09:10~10:55 자차로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 의뢰했다.
6월 1일(월) 00:43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0:00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격리 입원됐다.
염 시장은 “확진자의 상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후, 신속히 알려드리겠다”며 “확진자, 접촉자, 방문지의 관계자 등 누구나 감염증의 피해자가 될 수 있으니 위로와 포용의 마음을 담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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