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505보안부대, 옛 광주교도소 등 미개방 사적지 일부 개방, 안내해설사 운영
[뉴스피크] 5·18기념재단과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가 5ㆍ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5월 15일(금)부터 24일(일)까지 미개방 5·18 사적지 안내 해설을 진행한다.
법무부와 광주광역시의 협조로 옛 505보안부대, 옛 국군광주병원, 옛 광주교도소, 옛 광주적십자병원, 주남마을 인근 시민학살지를 일부 개방하고 사적지별 안내부스를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적지 현장에 설치된 안내부스에서 신청하면 된다.
매 정시에 시작되는 안내 해설은 주중 오후 1시~6시, 주말 오전10시~12시, 오후1시~6시 운영되며, 별도의 안내 예약은 받지 않는다.
한편,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는 동 기간동안 5·18구묘지, 국립5·18민주묘지, 옛 전남도청에 안내해설사를 배치해 현장 해설을 운영한다.
+ 오월길 http://518road.518.org/
+ 5·18교육 http://edu.518.org/
+ 5·18기념재단 http://www.518.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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