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농수산도매시장,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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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농수산도매시장,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 강영실 기자
  • 승인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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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차출퇴근, 구내식당 시차 운영

[뉴스피크] 안양시는 시·구청사 구내식당에 이어 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농수산도매시장)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안양시는 시·구청사 구내식당에 이어 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농수산도매시장)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안양시는 시·구청사 구내식당에 이어 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농수산도매시장)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26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25일부터 농수산도매시장 직원 시차출퇴근제 운영에 들어갔다.

도매시장 구내식당 운영도 직원들을 2개조로 편성해 교대로 이용하되, 양옆으로만 앉아 식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곳곳에 손세정제를 비치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게 하고, 마스크착용을 의무화 하는 등 공직부문 사회적 거리두기에 솔선하고 있다.

윤주광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개인 위생관리 및 외출자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우리 공직자들이 함께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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