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특산품, 아시아나클럽과 판매 협약
상태바
경기도 농특산품, 아시아나클럽과 판매 협약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2.0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가 운영하는 우수 농특산물 전문 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가 1,580만 회원을 보유한 아시아나클럽과 제휴를 1맺었다.

도는 12일 아시아나항공과 이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하고 오전 10시부터 아시아나클럽 웹사이트(www.flyasianaclub.com)에서 경기도산 농특산물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클럽은 아시아나항공의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으로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를 기반으로 신용카드·은행, 인터넷쇼핑몰, 호텔·리조트·렌트카 등의 다양한 제휴사와 함께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협약 체결에 따라 경기사이버장터는 아시아나클럽 웹사이트 내에 ‘농특산물 장터’ 메뉴를 신설하고 경기미, 김치, 장단콩, 잣, 훈제오리 등 다양한 농산품을 10~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사이버장터는 고객 편의를 위해 상품주문부터 결제, 배송조회, 고객문의 등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사이버장터는 오픈 기념으로 포기김치 10kg를 2만7,900원에 500개 한정 판매하며, 이번 MOU에 동참한 전라남도에서 운영한 남도장터에서는 천일염 선물세트를 4만원에 판매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