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성남시 스마트시티 토론회(IT공부방)’ 6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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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성남시 스마트시티 토론회(IT공부방)’ 6일 연다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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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황성호 수석의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도시데이터 플랫폼 구축방향」 주제로
▲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2월 6일 이한규 부시장의 주재로 「제6회 IT 전문가와 함께하는 스마트시티 토론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11월 진행된 「제5회 IT 전문가와 함께하는 스마트시티 토론회」 모습. ⓒ 성남시

[뉴스피크]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2월 6일 이한규 부시장의 주재로 「제6회 IT 전문가와 함께하는 스마트시티 토론회」를 올 한해 토론회 내용을 종합하는 방식의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본 토론회(IT공부방)는 지난 6월 20일 새벽 07시에 첫 토론회를 개최한 이래 ′새벽 IT공부방′ 이라 불리면서, 솔루션, 플랫폼, 네트워크, 컨설팅, 언론, 학계 등 국내 최고의 스마트시티 각 분야별 전문가 16명과 관련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4차 산업혁명과 최근 글로벌 정보화 트렌드 및 기술 동향과 스마트시티의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를 진행해 왔다.

6월 첫 토론회에서 ′5G와 스마트시티′라는 주제로 시작하여 두 번째 토론회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스마트시티 추진 전략′이라는 주제로, 세 번째 토론회에서는 ′4차 산업의 핵심, 빅데이터를 활용한 AI 기반 스마트시티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네 번째 토론회에서는 ′스마트시티 동향과 국가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다섯 번째 토론회에서는 ′성남 스마트시티 AI 데이터센터 및 거버넌스 필요성′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발제에 이어 질의응답과 토론 등을 진행해 왔다.

특히, 이달 6일 개최될 제6회 스마트시티 토론회에서는 삼성SDS 황성호 수석의 「4차 산업혁명 기술 기반 도시데이터 플랫폼 구축방향」이라는 주제발표와 토론을 하고, 실제적으로 보여지는 IoT와 AI 플랫폼 적용사례 소개와 시연이 진행된다.

이한규 성남시 부시장은 “이 공부방은 성남을 테스트베드 삼아 민·관·학이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정보교류와 네트워킹 강화로 상호 역량을 키우기 위함”이라면서 “성남을 발판으로 국내 스마트시티의 좋은 모델을 발굴하여 각 지자체와, 나아가 세계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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