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학교복합화시설 성공 노하우, 적극 공유”
상태바
서철모 화성시장 “학교복합화시설 성공 노하우, 적극 공유”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9.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7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시철 위해 화성시 ‘다원이음터’ 방문
▲ 사진 : 서철모 화성시장 페이스북.

[뉴스피크]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난 7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 교육위원회 의원님들이 국정감사 현장시찰을 위해 우리 시가 운영하고 있는 학교와 마을을 이어주는 생활문화 공간 '다원이음터'를 방문했다”며 “마을과 학교를 이어주는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다원이음터 방문에는 이찬열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참여했으며,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등 교육청 관계자들도 배석했다.

특히 서철모 시장은 “다원이음터의 여러 시설과 공간 등을 둘러본 국회의원님들은 이음터가 학생과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 만족감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면서 “아이들은 미래의 꿈을 키우고, 시민들은 자유롭게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다원이음터 같은 학교복합화시설은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많은 관심을 표하기도 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서 시장은 “우리 시 이음터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생활형SOC 복합화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되었고, 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200여회 방문하는 등 성공적인 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면서 “국무조정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한 생활SOC복합화 사업에 우리 시 봉담주차문화복합센터 등 6곳이 선정돼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은 국비를 확보하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서 시장은 “학교복합화시설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잡은 우리 시의 이음터 사업이 타 지자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공유하겠다”고 알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