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 “힘 센 소수에게만 특혜 가지 않도록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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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힘 센 소수에게만 특혜 가지 않도록 해야”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9.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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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지역 균형발전 현안보고 회의 개최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도민접견실에서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정상균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 김재훈 환경국장, 방윤석 건설국장, 배상택 기획예산담당관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균형발전 현안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경기도

[뉴스피크]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 도민접견실에서 이화순 행정2부지사, 정상균 균형발전기획실장, 방윤석 건설국장, 김재훈 환경국장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균형발전 현안보고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7기 경기북부 전략사업,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 ▲동두천 캠프모빌 수해예방사업, ▲포천 수원산 터널 개설, ▲양주·동두천 경계지역 축사악취 해소 등의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명 지사는 “힘이 센 소수에게만 특혜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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