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장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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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장려상’ 수상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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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가 ‘제49회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종합점수 합산 결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 화성시

[뉴스피크] 화성시가 ‘제49회 경기도공예품대전’에서 종합점수 합산 결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한 ‘제49회 경기도공예품대전’은 전통 민속공예에 현대적인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창의적인 공예품을 발굴·육성하고자 개최됐다. 출품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등 여섯 가지다.

시상식은 13일 오후 2시 수원시 인계동 소재 경기도문화의전당 꿈꾸는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경기도 경제실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제이사, 수상자 및 공예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화성시에서는 소상공인지원팀장과 담당자가 참석했다.

화성시는 이번에 총 35점을 출품했으며, 총 6점이 수상해 종합점수 합산 결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자 명단은 ‘은상’ 김애경-불로침(섬유공예), ‘장려상’ 오정식-꽃과 나비(기타공예), ‘특선’ 김은자-포도문양사물함(기타공예), 정진아-옥사조각보(섬유공예), 양현수-풍경(섬유공예), ‘입선’ 이광자-보석함(기타공예) 이다.

이번 대회 특선 이상 입상자는 상장과 함께, 전국대회인 제49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 출품할 수 있는 자격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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