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대상 저녁 인문강좌 6월 5일 여성회관서
[뉴스피크] 용인시는 직장인을 위한 저녁 인문강좌로 오는 6월 5일 여성회관 작은어울마당에서 태원준 여행작가가 세계여행 경험담을 나누는 무료 특강을 연다.
이번 강연은 ‘여행이 우리에게 안겨주는 것’를 주제로 작가가 어머니와 함께 500여일동안 세계 70개국을 여행하면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실감나게 전할 예정이다.
태 작가는 EBS ‘세계테마기행’, KBS ‘TV, 책을 말하다’ 등 방송에 출연해 여행기를 소개한 바 있으며, 엄마시리즈로 불리는 ‘엄마, 일단 가봅시다’, ‘엄마, 결국은 해피엔딩이야’, ‘엄마, 내침김에 남미까지’ 등 에세이를 펴냈다.
이 강연은 용인시민 누구나 선착순 입장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나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하반기 퇴근길 학당은 9월부터 11월까지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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