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찾아가는 현장방문복지서비스의 날’ 주거복지도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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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찾아가는 현장방문복지서비스의 날’ 주거복지도 상담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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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13년부터 5년간 정보부족 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 주민을 위해 9개 민·관 합동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 오산시

[뉴스피크]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2013년부터 5년간 정보부족 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 주민을 위해 9개 민·관 합동 현장방문 복지서비스의 날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저소득층 밀집·거주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8개 분야의 기관이 월 1회 상담부스를 운영하여 주민들 개인 상황에 맞는 1:1 맞춤형으로 상담을 진행해 380여명의 주민들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에는 10개 분야의 공공?민간 기관이 함께 상담 부스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달 24일에는 오산세교복지타운에서 해당 사업을 운영하였고 LH오산권주거복지센터 참여로 무주택 저소득층에게 계층별 다양한 임대주택 및 입주자격과 주거급여 사업 등을 안내하는 “찾아가는 마이홈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에게 임대주택, 아파트 및 주거복지 정보를 알리고 주거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3시부터 16시까지 관내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해당 사업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희망복지과(☏031-8036-741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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