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촌테마파크서 ‘스프링 가든파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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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농촌테마파크서 ‘스프링 가든파티’ 연다
  • 강영실 기자
  • 승인 201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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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5일 튤립·철쭉 등 봄꽃 50여종 테마정원 마련
▲ 사진은 농촌테마파크 테마정원 전경(지난해). ⓒ 용인시

[뉴스피크]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농촌테마파크에서 봄꽃정원축제 ‘스프링 가든파티’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5월4~5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에선 튤립, 철쭉, 백일홍, 스토크, 베고니아 등 봄꽃 50여종으로 장식한 테마정원이 가족단위 나들이객을 맞는다.

또 약용 자생식물과, 규방공예, 수채화 등의 전시회와 관내에서 생산된 버섯, 화훼, 꿀 등을 판매하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열린다. 전시회는 5월12일까지 운영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선 다육이 화분 만들기, 떡매치기, 천연 염색, 옛날 간식 만들어 먹기 등의 체험장도 준비됐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사한 봄꽃의 향연을 즐기며 온 가족이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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