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간부공직자 인권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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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간부공직자 인권교육’ 개최
  • 이순연 기자
  • 승인 201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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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교육 온다’ 소속의 이기원 전문강사 ‘인권감수성 향상’ 강조
▲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권선구 간부공직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존중 조직문화 확산과 인권행정 실현을 위한 간부공직자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 수원시 권선구

[뉴스피크]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이택용)는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권선구 간부공직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존중 조직문화 확산과 인권행정 실현을 위한 간부공직자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권선구는 공직자의 인권의식을 고취하고 시민 누구나 사람답게 사는 「사람중심 더 큰 수원의 완성」을 위해 상·하반기에 걸쳐 자체 인권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인권교육 온다’ 소속의 이기원 전문강사와 함께 리더의 인권인식 개선과 인권감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이뤄졌다.

교육에 참여한 간부 공직자들은 ‘소근소근’과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소통활동을 통해 공직자가 가지고 있던 편견과 진정한 인권의 의미에 대해 살펴보았다.

무엇부도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정당한 권리를 지켜줄 수 있는 공직자로서의 역할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이택용 권선구청장은 “간부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사회적 약자를 존중하는 인권행정 실현으로 사람 중심의 더 큰 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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