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기 부의장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개소식 축하
상태바
김원기 부의장 ‘경기도 노동권익센터’ 개소식 축하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9.03.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동권 보호 위해 다양한 원스톱 통합서비스 제공해야”
▲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지난 2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별관에서 열린 “경기도노동권익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 경기도의회

[뉴스피크]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지난 2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별관에서 열린 “경기도노동권익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날 경기도노동권익센터(센터장 박종국) 개소식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조광주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장, 김용목 한국노총 경기본부 의장, 조용이 경기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원기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노동권익센터 운영을 통해 ‘예방 중심 우선 정책’으로 노동권 보호를 위해 다양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며, “경기도의회에서도 도민의 권익보호 향상을 위해 ‘경기도노동권익센터 운영 지원’에 앞장서는 등 우리의 관행과 법과 제도와 행정을 되짚어 보고 개선할 점을 찾아 근로자들의 욕구 충족 환경 개선 및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경기도 실현에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노동권익센터는 노동정책 연구 제안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에서부터 노동자 대상 노동교육, 노동법률 상담·권리구제 컨설팅까지 노동권 보호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하는 등 노동법률 상담부터 권리구제 컨설팅까지 경기도내 노동자들의 권익보호를 담당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