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경기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지난 22일 라비돌리조트(화성시 정남면 소재) 신택스에서 ‘2017 U-12 전국 유소년 및 여자야구대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2017 U-12 전국 유소년 및 여자야구대회’는 22일부터 화성시 매향리 소재 아시아 최대 유소년 야구장인 ‘화성드림파크’및 향남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화성시와 KBO, KBSA가 공동 주최한다.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 화성시체육회,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관하며, 유소년 야구팀과 여자야구팀 총 286팀, 8천7백여 명이 참가한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한국, 대만,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총 16개국 유소년 야구 대표팀이 참가한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아시아-태평양, 중동지역 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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