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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16일 수원시 우만동 라메르아이에서 ‘자원봉사 네트워크 실무단’ 위촉식을 열고 위원 34명을 위촉했다.
실무단은 자원봉사단체, 수요처, 관계 기관 등 각 분야 실무자와 전문가로 구성돼 있으며 임기는 1년이다.
실무단은 복지·교육(12명), 자원봉사·문화(14명) 분야에서 활동한다. 자문위원은 8명이다. 실무단은 자원봉사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수원시 자원봉사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우수한 정책과 일감을 발굴해 지역에 전파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 최희순 상임이사는 “지역 시민, 자원봉사단체, 관계기관 관계자와 협치해 자원봉사 발전과 활성화에 힘쓰겠다”며 “자원봉사로 사람이 중심이 되는 더 큰 수원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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