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복지업무 처리능력 향상 ‘멘토링day’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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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복지업무 처리능력 향상 ‘멘토링day’ 운영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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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1일부터 2일간 관내 10개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사회복지통합업무 처리 능력 향상을 위한 멘토링day를 실시했다. ⓒ 수원시 영통구

[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1일부터 2일간 관내 10개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사회복지통합업무 처리 능력 향상을 위한 멘토링day를 실시했다.

이 날은 신규 사회복지공무원 및 전입자, 복직자를 대상으로 복지업무 처리능력 향상을 위한 1:1 맞춤형 세부사업 지침에 대하여 설명하고, 주민들이 각종 복지사업 정보를 몰라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신규 대상자 발굴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사회복지담당 직원을 격려하고, 업무상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 해결 및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매탄3동 사회복지 담당은 “동 복지허브화 시범 사업을 추진하면서 다양한 민원 응대 등 업무에 대한 부담이 많았는데 현장에 방문하여 업무 지도 및 고충에 귀 기울여 주셔서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동숙 사회복지과장은 “열정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담당 후배 공직자들과 소통·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스스로 생활하기 어려운 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대상자 발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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