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지난 12일 수원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 조익희 회장을 비롯한 동문회원이 수원시장 집무실을 방문,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염태영 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4월 동문회 등반대회 기념해 동문회원들이 이웃돕기 뜻을 모아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한편 수원공고 총동문회는 2013년과 2015년에도 각각 성금 300만원을 모아 이웃돕기를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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