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3일 오전 염태영 수원시장이 시청 로비에서 수원평화나비 주최로 열린 수원평화비(평화의 소년상) 제막 2주년 기념식과 ‘평화의 소녀상’ 닥종이 인형 전시회에 한켠에 마련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일본군‘위안부’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1억인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서명용지 상단에는 “세계가 요구한다. 일본정부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죄하고 법적 배상하라!”라고 적혀 있다. 염 시장은 이 서명 용지에 이름과 주소를 적고 서명한 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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