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면 됐거든~ 김영진으로 ‘선수교체’

2012-04-01     이민우 기자
야권단일후보인 민주통합당 김영진 후보가 31일 새누리당 남경필 후보를 상징하는 20개의 장애물을 뛰어넘고 있다. (사진 : 김영진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 뉴스피크

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야권단일후보인 김영진 후보(수원시병, 팔달구+서둔동) 의 3월 31일 유세에 참여한 시민들이 남경필 새누리당 후보 대신 김 후보로 선수교체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사진은 유세에 참석한 시민들이 함께 20년만의 선수교체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담아 20개의 장애물넘기 퍼포먼스를 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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