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화서1동 새마을문고, ‘반갑다 화성아 놀자!’ 강좌 실시
상태바
수원시 화서1동 새마을문고, ‘반갑다 화성아 놀자!’ 강좌 실시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6.0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새마을문고(회장 임창미)에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은 관내 청소년 40여명을 대상으로 ‘수원화성 바로알기 프로젝트’ 중 하나로 수원화성을 주제로 한『반갑다 화성아 놀자!』라는 강좌를 실시했다.

[뉴스피크]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새마을문고(회장 임창미)에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겨울방학을 맞은 관내 청소년 40여명을 대상으로 ‘수원화성 바로알기 프로젝트’ 중 하나로 수원화성을 주제로 한『반갑다 화성아 놀자!』라는 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2016년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청소년들에게 수원화성 바로 알리기 및 수원화성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사 강의 및 현장 탐방교육으로 이루어 졌다.

화서1동 새마을문고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이 프로그램은 첫째날 교육 대상자들의 친말감 형성 및 사회성과 발표력 향상을 위해 팀워크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둘째날 26일에는 수원화성 축성의 역사 및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사상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중간 중간 흥미를 더하기 위해 페이스페인팅 및 화성 홍보도안 그려보기 시간도 마련됐다.

마지막 날인 27일에는 강의실을 벗어나 임순이 문화 해설사의 안내로 수원 화성을 직접 탐방하며 수원화성의 역사 및 숨은 이야기를 재미있는 게임과 미션을 통해 알아가도록 하여 청소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임창미 화서1동 새마을문고회장은 “수원화성 바로알기 강좌에 많은 도움을 주신 수원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강좌를 열어 청소년들의 인문학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기동 화서1동장은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화서1동 새마을 문고와 같이 작지만 적극적인 움직임들이 모여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치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강좌를 위해 애써주신 화서문고 임창미 회장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