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개소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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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개소 환영
  • 윤상길 기자
  • 승인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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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욱 오산시장이 지난 22일 경기도 오산시 경기동로 51(오산동)에 소재한 “오산 고용복지 플러스센터”의 개소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뉴스피크] 곽상욱 오산시장이 지난 22일 경기도 오산시 경기동로 51(오산동)에 소재한 “오산 고용복지 플러스센터”의 개소식에 참석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곽상욱 시장과 문영근 오산시의회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많은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으며, 고용노동부에서는 김영수 경기지청장이 참석해 오산고용복지+센터의 신설을 축하했다.

곽상욱 시장은 환영사에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생각으로 ‘고용복지 플러스센터’신설을 위해 민선6기 시장 공약사항으로 추진하여 왔다”며 “센터의 개소를 통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0% 목표달성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설되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오산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관내 여성회관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됐으며, 지난 12월 14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오산 고용복지 플러스센터’는 실업급여 등 고용센터 업무를 비롯해 일자리 센터, 복지서비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서민금융센터, 소상공인 지원센터 업무 등을 한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는 ONE-STOP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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