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매탄1동 새마을문고, 12월부터 정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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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매탄1동 새마을문고, 12월부터 정상운영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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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동장 박두현) 새마을문고가 12월 1일부터 다시 정상 운영을 시작한다.

[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동장 박두현) 새마을문고가 12월 1일부터 다시 정상 운영을 시작한다.

지난 10월 5일부터 매탄1동 새마을문고는 도서 라벨 교체작업을 위해 연말까지 휴관할 예정이었으나, 라벨 교체작업이 11월 말까지 완료되어 12월부터 주민들은 더욱 편리한 문고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새마을문고는 휴관하는 동안 보유도서 1만1천500여권에 해당하는 도서의 라벨을 전부 교체했고, 15년 이상 된 도서 890여권을 정리했다.

매탄1동 새마을문고 윤애경 회장은 “연말까지 도서 라벨 교체 작업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문고 이용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아이들과 주민들을 생각하니 작업을 쉴 새가 없었다. 빨리 정상 운영을 해서 기뻐하는 아이들의 얼굴이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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