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화성시 공예 3세대 어울림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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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화성시 공예 3세대 어울림전 ‘성료’
  • 윤상길 기자
  • 승인 201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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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청소년부터 노년까지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전통생활공예 전시회를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장안대학교 생활과학관에서 열었다.

[뉴스피크]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청소년부터 노년까지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전통생활공예 전시회를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장안대학교 생활과학관에서 열었다.

이번 ‘제6회 화성시 공예 3세대 어울림전’에는 수원대학교ㆍ장안대학교ㆍ화도중학교ㆍ서신중학교, 화성시 자활센터, 화성시 마도·남양지역 공동체 일자리사업단과 대한노인회 화성지회 등 10여 개 단체가 참여했다.

짚풀공예, 맥간공예, 가죽공예, 퀼트공예 및 천연염색 등 다양한 공예기법을 활용한 우수 공예작품 200여 점의 전시회에서 학생들은 노년층의 장인정신을, 노년층은 청년층의 창의성을 교류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전시회를 주최한 화성시공예사업협동조합의 이성재 조합장은 “앞으로도 공예인 3세대가 소통, 교류하는 장을 마련해 전통문화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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