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공직자 인권교육 실시
상태바
수원시 영통구, 공직자 인권교육 실시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5.1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주호)에서는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자 인권 감수성 및 수원 시민의 인권의식 향상을 위한 인권교육을 실시해 인권옹호 가치관 증진 및 인권문화 확산을 위해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주호)에서는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직자 인권 감수성 및 수원 시민의 인권의식 향상을 위한 인권교육을 실시해 인권옹호 가치관 증진 및 인권문화 확산을 위해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시민의 자기 존중감 향상은 물론 인권을 누리지 못하는 사회적 소수자·약자의 자기 권능감을 향상하여 인권침해·차별행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모두가 자기 인권과 함께 타인의 인권을 존중하는 시민의식 향상으로 인권도시 수원 구현을 위해 반드시 알고, 교육 받아야 할 내용을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UN에서는 ‘인권에 대해 배우는 그 자체가 권리이고, 인권에 대해 무지를 강요하는 것이나 내버려두는 그 자체가 인권침해라고 할 정도로 인권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권리인 것이다’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 날 인권 교육을 마치며, 이범선 영통구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무원들의 인권의식을 높이고 인권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인권 교육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공직사회 구현’에 영통구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