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동장 조수형)의 난타동아리 천지타(대표 김윤정)가 지난달 29일 목포 MBC주관으로 열린 ‘제15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마당아티스트 선발전’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정자1동의 난타동아리 천지타(대표 김윤정)는 2010년도에 결성돼 현재 15명의 회원이 절도 있고 힘 있는 공연으로 수원시는 물론 전국의 공연장을 돌며 독창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수원시를 홍보하는 홍보사절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로 15번째로 열린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마당아티스트 선발전은 프로로 활동하지 않는 아마추어 예술가들만이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웃음과 감동이 있는 공연장이었다. 특히 천지타의 신명난 공연은 많은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관객들이 직접 선정하는 인기상을 수상하게 됐다
전국에서 온 아마추어 길거리 예술가 공연 팀들과 외국인 공연팀들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친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대상(1팀), 최우수상(1팀), 우수상 (1팀), 인기상 (1팀)에게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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