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김주호)는 지난 2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광교호수공원 마당극장에서 2015 영통구민 한마음 음악회 ‘사람중심 젊은도시 힐링콘서트’ 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T-broad 수원방송 공개녹화방송으로 진행되었으며, 아이돌가수 B.I.G, 플래쉬, 크레용 팝, 밴드 제이모닝, 인기가수 변진섭, 신유 등이 출연해 열정적이고 화려한 공연을 펼쳤고 공연에 참여한 2,000여 영통구민들 역시 뜨거운 환호로 답했다
첫무대를 장식한 아이돌그룹 플래쉬의 사랑스런 공연부터 달아오른 분위기는 변진섭의 무대에서 희망사항, 새들처럼 등 인기곡을 관객과 함께 부르며 최고조에 달했고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크레용 팝의 무대에서는 관객 모두가 흥에겨워 함께 즐기는 장관을 연출했다.
김주호 영통구청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공연장에 찾아와 즐겨주신 영통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여 구민들의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는 10월 25일(일)에도 영통중심상가 미관광장(직녀광장)에서 ‘젊은도시 영통! 영파워! 페스티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