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안양시협의회 여성회·안양여성의전화 등 유공 단체 2곳·개인 12명 표창

[뉴스피크] 안양시 여성 단체들이 화합과 소통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11월 6일 시청 강당에서 관내 여성 단체 회원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안양시 여성 단체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경기여성단체협의회 안양시지회(회장 박현순)가 주최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사)경기여성단체협의회 안양시지회와 안양여성연대가 함께 무대에 올라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는 ‘실천 선언문’을 공동 낭독했다.
이어 두 단체는 한 해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여성 단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여성 발전 유공 시상식에서는, 여성 권익 증진과 지역 안전 캠페인 추진에 앞장선 바르게살기 안양시협의회 여성회(회장 김다현)와 젠더 폭력 피해자 지원 및 안양여성인권영화제 개최 공로를 인정받은 안양여성의전화(대표 이미라)가 모범 단체 표창을 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강화란 씨(안양만안녹색어머니회) 등 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후 (사)경기여성단체협의회 안양시지회 소속 15개 여성 단체의 사업 보고와 함께 가수 이조아, 5인조 그룹 청춘소년단 등의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기념식 전 오후 1시부터 1시 40분까지 시청 강당 로비에서는 향수 만들기, 즉석 사진 촬영, 전통 다도 체험 등 다양한 참여 공간도 운영됐다.
안양시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여성 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역량 강화와 단체 간 교류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