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퇴직교원에게 훈포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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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퇴직교원에게 훈포장 전수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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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처럼 아름다운 이름은 없다”며 늘 새로운 내일 만들길 당부
남경필 경기도지사 함께 참석해 퇴직교원들 위로하고 훈·포장 전수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9월 7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다산관에서 퇴직교원 훈·포장을 전수를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피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9월 7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다산관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평생을 바쳐 경기교육에 헌신해 온 퇴직교원 1,022명에게 훈·포장을 전수했다.

특히, 이번 전수식은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참석해 퇴직 교원들에게 교육에 열정과 헌신 공로를 위로하고 훈·포장을 함께 전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이재정 교육감은 훈·포장 전수식에서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교육에 대한 열정과 믿음으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한평생 달려온 선생님들의 삶과 정성을 깊이 존경한다”며 퇴임을 축하했다.

이 교육감은 “선생님처럼 아름다운 이름은 없다”며, “처음처럼, 늘 새로움으로 내일을 만들길” 기원했다.

또한 “각 지역에서도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학교가 힘을 모아 지역의 학교로 더 새롭게 특성화를 이뤄갈 것”이라며, “꿈의학교를 비롯한 지역에서의 모든 활동에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훈·포장 전수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남경필 경기도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문경희 도의원, 서진웅 도의원, 장병문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해 2015년 8월말 퇴직교원 및 가족들이 참석하여 퇴임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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