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테마가 있는 인문학 강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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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테마가 있는 인문학 강좌’ 시작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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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4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매탄1동 주민센터에서 염상균 경기문화연구원 원장을 초청해 ‘수원의 독립운동’이란 주제로 ‘테마가 있는 인문학 강좌’를 시작했다.

[뉴스피크]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4일 광복 70주년을 맞아 매탄1동 주민센터에서 염상균 경기문화연구원 원장을 초청해 ‘수원의 독립운동’이란 주제로 ‘테마가 있는 인문학 강좌’를 시작했다.

‘테마가 있는 인문학 강좌’는 기존의 학습자가 강좌를 찾아오는 운영방식과 달리, 역사, 미술,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강사가 시민 접근성이 높은 지역의 평생학습기관 등으로 찾아가 강의를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테마가 있는 인문학 강좌’는 오는 11월 11일까지 다양한 주제로 1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좌를 통해 시민들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배움터를 제공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earning.suwo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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