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동장 이귀만)은 지난 21일 ‘7월 중 복지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복지협의체의 최영화 부위원장의 일터인 광교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2층 치료 교육실에서 실시했다. 위원들의 일터에서 회의를 실시함으로써 광교1동 관내 다양한 시설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로 삼기 위함이다.
이 날 회의는 복지시책 등 동 행정사항에 대한 홍보와 배우자 사별 후 조카 내외와 함께 생활하는 여성 어르신에 대한 사례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귀만 광교1동장은 “항상 열심히 해주시는 위원님들 덕분에 든든하다”며 “우리 광교1동은 자원발굴에 힘을 써서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임경자 주민복지협의체위원장은 “위원들의 일터에서 회의를 개최하니 해당 기관에 대한 소개도 들을 수 있고 함께 접할 수 있는 것 같아 더욱 유익한 것 같다. 또한 우리 동장님 말씀대로 자원발굴에 힘써 보람되게 일할 수 있는 복지협의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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