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한-체코 수교 25주년 기념사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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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한-체코 수교 25주년 기념사진전 개최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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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제교류센터, 7월 29일까지 행궁동 전시관 ‘예술공간 봄’에서
▲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주한체코대사관과 협력하여 7월 17일부터 29일까지 행궁동 전시관 ‘예술공간 봄’에서 한국-체코 수교 25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 ‘아름다운 체코의 성’을 개최한다.

[뉴스피크]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주한체코대사관과 협력하여 7월 17일부터 29일까지 행궁동 전시관 ‘예술공간 봄’에서 한국-체코 수교 25주년을 기념하는 사진전 ‘아름다운 체코의 성’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바로크 건축에서 현대 건축까지 건출물에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를 계속해온 건축사가이자 사진가인 담얀 프렐로프셰크의 사진으로 구성됐다.

광활한 풍경을 배경으로 세워진 절대무적의 요새와 동화 속에 나올 법한 왕실, 초현실적인 아름다움의 여름 별장 등 과거가 생생히 살아 숨 쉬는 건축물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1일부터 KF갤러리, 평택시국제교류재단에서 열렸으며, 마지막으로 수원시에서 개최돼 한-체코 수교 25주년 기념의 의미를 풍성하게 해줄 예정이다.

전시는 무료관람이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12:00~22:00) 오픈된다.

7월 17일 전시 오프닝에는 한국국제교류재단 윤금진 교류협력이사, 수원문화재단 김정수 대표이사,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신윤범 센터장 등이 참석하여 전시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신윤범 센터장은 “이번 체코 사진전을 출발점으로, 앞으로도 한국국제교류재단과 많은 협력을 통해 더 다양한 세계 문화예술을 수원시민들에게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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