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한산성 세계유산 여름캠프 마련
상태바
경기도, 남한산성 세계유산 여름캠프 마련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5.07.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름방학을 맞아 1박 2일 남한산성 세계유산 캠프. 8월 3차례 실시
▲ 경기도와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남한산성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1박2일 남한산성 세계유산 캠프’를 8월에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뉴스피크] 경기도와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남한산성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1박2일 남한산성 세계유산 캠프’를 8월에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남한산성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8월 8일과 9일, 15일과 16일, 22일과 23일 등 3차례에 걸쳐 열리며 남한산성의 가치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이색캠프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세계유산 캠프에서는 남한산성 성곽 답사, 체험연극과 무예체험, 야경 관람과 천체 관측 등의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남한산성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체험연극과 무예체험에서는 역대 국왕의 행차와 군사훈련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레크리에이션과 저녁식사, 고구마와 감자 구워먹기 등에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참가비는 가족 당 5만원이며 15일부터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홈페이지(http://nhss.ggcf.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전화문의는 031-777-7526(세계유산센터)로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