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원천동, 먼내 난타동아리 ‘북 체험’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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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원천동, 먼내 난타동아리 ‘북 체험’ 기회 제공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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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청중학교 방문해 난타 시범 보이고, 학생들이 직접 북 쳐보는 기회 제공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동장 변응호) 주민자치센터 먼내동아리는 지난 10일 원천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난타 시범을 보이고 직접 북을 쳐보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동장 변응호) 주민자치센터 먼내동아리는 지난 10일 원천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난타 시범을 보이고 직접 북을 쳐보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북을 치면서 학업에 지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기도 하였고 우리 전통의 멋과 얼을 체험하기도 했다.

원천중학교와 원천동 주민센터는 자신의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먼내동아리 대표 박은희씨는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직업이 있다. 부를 가져다주는 직업도 있지만, 자신의 삶을 윤택하게 하며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을 우리 학생들이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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