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 11일 오후 장안구 하광교동 소재 광교공원에서 열린 ‘가족과 함께하는 광교산 축제’에 참석해 ‘샌드아트(Sand Art 모래 예술)를 체험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숲속여행을 떠나요’ 라는 주제로 시민, 청소년 가족 등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교산 숲속 여행, 수변산책로 생태탐사,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체험 등이 진행됐다.
또, 자연물 만들기, 숲속미술제, 압화 체험 등 체험행사와 벼룩시장, 광교저수지 생태모니터링 등 참여 행사가 열렸다. 아울러,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자원 재순환을 통한 자원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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