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난 3일 건강한 여가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색소폰 교실을 신규 개강했다.

지난 6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하여 총 18명이 수강등록을 완료하였으며, 개강식에 수강생 전원이 참석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더하였다.

색소폰 교실은 주민여가활동을 위하여 주1회,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전문적인 수업을 진행하며 향후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용한수 매산동장은 “색소폰 연주교실을 신설하여 지역의 문화콘텐츠 활성화 증대 및 지역주민들의 자기계발의 기회를 만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 ? 개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준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