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한동직)는 지난 3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 날 참여한 초등학생 15명은 활쏘기 등 전통무예와 사물놀이, 수박화채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하는 동안 매우 즐거워하며, 체험시간이 짧은 것을 아쉬워했다.
이춘분 매탄2동장은 “전통무예를 배우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뭇 진지했고 또 재미있어 했다”며 “전통문화체험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많은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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