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틈새공연 ‘여우골음악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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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틈새공연 ‘여우골음악회’ 마련
  • 정준호 기자
  • 승인 2015.07.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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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제12호 어린이공원에서 개최
▲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박흥식)에서는 오는 3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제12호 어린이공원(우만1동, 수원예닮교회 앞)에서 아름다운 음악 선율이 우만1동 곳곳에 은은하게 퍼지는 ‘여우골음악회’를 개최한다.

[뉴스피크]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박흥식)에서는 오는 3일 금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제12호 어린이공원(우만1동, 수원예닮교회 앞)에서 아름다운 음악 선율이 우만1동 곳곳에 은은하게 퍼지는 ‘여우골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여우골음악회에는 지난 벚꽃음악회, 버들음악회, 장미음악회에 이어 4번째 틈새공연으로 어린이공연, 수원시립합창단, 대중음악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 구성으로 마을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여우골음악회는 팔달구에서 구민 모두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관내 구석구석 틈새를 활용한 소규모 문화공연을 운영하는 <2015년 틈새공연-우만1동 편>으로 다음 공연은 오는 10일 <2015년 틈새공연-지동 편>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흥식 팔달구청장은 “우만1동에 있는 여우골 골짜기의 이름을 따 여우골음악회로 마을 주민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작은음악회를 준비했으니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동네 구석구석 틈새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따뜻하고 밝은 팔달을 위한 팔달 Plus+ one 운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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