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1동 좋은마을만들기사업단에서 ‘효 문화 확산’ 위해 마련
[뉴스피크]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좋은마을만들기사업단(회장 정인석)에서는 효 문화 확산을 위하여 관내 어르신 60여명을 모시고 전통 놀이 체험 효도잔치를 7월중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통놀이 체험 효도잔치는 2015년 상반기 마을르네상스 사업으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우리나라 전통 효 문화에 대한 인식을 알리고 교육을 통하여 청소년 및 어린이들이 올바른 인격형성을 갖추도록 하기 위하여 추진된 것이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어르신 전통놀이 체험 효도잔치로 미용 및 식사봉사뿐만 아니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노래 마당과 청소봉사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아울러 중동호흡기중후군(MERS)사태가 진정될 7월초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잔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좋은마을만들기사업단 정인석 회장은 “장안구 정자1동은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높은 만큼 다양한 효 문화 진흥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전국적으로 효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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